검색결과
-
아하랩스 ‘인터배터리 2024’서 빅데이터·AI 품질 관리 솔루션 공개아하랩스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InterBattery 2024)’에 참가한다. 팬데믹을 거치며 디지털 전환의 속도가 빨라지고 소비자 취향이 더욱 세분화되는 가운데, 이제는 제조 현장도 반드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아하랩스는 글로벌 배터리 제조기업들과 긴밀하게 협업하면서 쌓은 도메인 지식과 솔루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할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팩토리 전주기 데이터 통합 관리 솔루션 ‘데이터 캠프(Data CAMP)’, 생산 품질 관리를 위한 AI 모델 개발 운영 플랫폼 ‘리사(LISA, Look'in Smart with AI)’, 그리고 머신비전 하드웨어 솔루션 전문 기업인 비투에스(대표 조민경)와 함께 개발한 제품 표면결함 관리용 스마트 조명 시스템 ‘AI 라이트 팔레트(AI Light Palette)’를 선보인다. 아하랩스의 부스 위치는 1층 B홀 B291호로, 제조 공정 라인을 모사한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해 제품의 실제 시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데이터 캠프’는 제조 현장에서 생성되는 영상, 이미지, 진동, 소음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 후 전송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불필요한 다운타임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데이터 캠프’는 제조 현장에서 쓰이는 통신 프로토콜 대부분을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일괄 수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이용해 복잡한 코딩 없이도 데이터의 형식을 통일된 형태로 자동 변환할 수 있다. 통합된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분석해 전송하며, 생산 설비와 공정 수율상의 이상 발생을 감지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알람 등의 형식으로 지원한다. ‘리사’는 제조 현장에서 수집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품질 관리 솔루션이다. 정상 데이터만을 학습한 AI 모델로 설비 이상과 제품 결함을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비정상 데이터 확보 및 전처리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제품 생산 초기 시점부터 딥러닝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AI 모델 개발에 익숙하지 않은 공정 전문가도 데이터 레이블링부터 모델 파라미터 설정, 데이터 학습, 평가 및 실제 적용까지 모든 과정을 손쉽게 수행하고 관리할 수 있다. 아하랩스는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석한다. 네트워킹나잇과 인터배터리 2024 연계 이차전지 수출상담회를 통해 더 많은 기업고객을 도울 방안을 모색한다.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잡페어 멘토링도 진행한다. 온라인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아하랩스 현직 개발자가 1:1 직무 컨설팅을 진행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예약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아하랩스는 최근 미국 산호세에 현지법인(AHHA LABS USA Inc. 대표 정경순)을 설립했다. 이에 따라 미국 오하이오주 지역경제개발청(JobsOhio) 등 미국 내 각 지역 투자자들과 만나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함상화 아하랩스 대표는 “아하랩스는 앞으로 어떤 산업 분야의 고객이든 수집되고 있는 데이터로부터 귀중한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확실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인터배터리 2024 전시회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빅데이터 통합 관리 및 AI 기술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ahha.ai
-
LG에너지솔루션 ‘인터배터리 어워즈’ 종합 최고 혁신상 수상LG에너지솔루션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어워즈 시상식에서 ‘미드니켈(Mid-Ni) Pure NCM’으로 ‘종합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인터배터리 어워즈는 올해 처음 제정된 상이다. 참가 기업 제품 중 기술리더십과 혁신성,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또 ‘음극 레이저 식각 기술’로 ‘자동화 솔루션 부문 최고 혁신상’도 함께 수상했다. 올해 어워즈에서는 총 50개 기업의 78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총 9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종합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LG에너지솔루션의 미드니켈(Mid-Ni) Pure NCM은 고전압에서 구동이 가능한 미드 니켈(NCM613) 소재를 발굴하고 적용한 노트북 배터리로 단결정 양극 소재를 사용해 고전압 환경에서 전극의 장기 내구성을 확보한 기술이 높게 평가됐다. 노트북 배터리에 미드니켈 Pure 100%를 적용한 것은 LG에너지솔루션이 업계 최초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LCO(리튬코발트산화물) 조성 중심의 노트북 배터리 시장에서 미드니켈 Pure NCM 100% 배터리로 라인업 다양화가 가능해지고, LCO대비 NCM의 낮은 메탈가 변동성을 통해 가격 안정성 또한 확보할 수 있어 노트북 배터리 산업의 다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으로 더욱 발전된 차세대 미드니켈 배터리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으로 미드니켈 배터리를 확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동화 솔루션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음극 레이저 식각 기술’은 소형 파우치 분야 음극 박막 코팅공정에 세계 최초로 레이저를 활용한 공법으로, Swelling(배터리 부품 현상)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품질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웹사이트: http://www.lgensol.com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인터배터리 2024’서 제조 공정 스마트화 산업 자동화 솔루션 선보여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EV배터리 제조 공정의 최적화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기차를 중심으로 EV 배터리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생산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에 전세계적으로 이차전지 업체들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배터리 업계는 현재 원가절감 및 수율(전체 생산량 가운데 합격품 비율) 향상을 위해 제조 공정 스마트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EV 배터리 제조 공정의 스마트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 및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통해 생산 및 관리 효율성을 높여, 더욱 최적화된 설비 운영을 가능케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소프트웨어 자회사 아비바(AVEVA)를 통해서 전 세계 슈나이더 일렉트릭 스마트 팩토리에 클라우드 기반의 ‘생산 운영 관리 시스템(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을 구축하고 있다. 안돈, 퍼포먼스, WOM, WI 등 기본적인 4가지 모듈을 통해서 개별 제조공정의 운영 효율을 향상시키고 생산 중단 시간을 감소시킨다. 공장 자동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모디콘 M262 컨트롤러(Modicon M262 Controller)’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로직 및 모션 응용 분야를 위한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지원 솔루션이다. 머신을 인더스트리(Industry) 4.0 환경에 통합하거나, 머신-장치, 머신-사람, 머신-머신, 머신-플랜트, 또는 머신을 클라우드에 직접 통합할 수 있는 확장성 및 신뢰성을 갖춘 직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자동화 솔루션 ‘팩드라이브3(PacDrive3)’는 산업 현장의 시스템 통합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적합한 솔루션이다. 로직 및 모션 제어를 위한 컨트롤러, 고성능 서보 드라이브 및 모터, 안전확보를 위한 세이프티 장치, 여러 가지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산업용 로봇, 이 모든 장치를 구성하고 프로그래밍하는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팩드라이브의 아키텍처는 중앙 집중식 확장 시스템으로 단일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로직, 모션, 로봇을 동시에 제어하고, 사전 프로그래밍된 테스트 소프트웨어 기능을 통해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단순화해 사업장의 생산성을 향상한다. 이는 단순 장비 제조 업체뿐만 아니라, 로봇 등이 도입된 첨단 제조 사업장에 적용하기 매우 적합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장 생산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동로봇인 ‘렉시엄 코봇(Lexium Cobot)’도 선보이고 있다. 렉시엄 코봇은 동적 토크 및 속도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해 특유의 부드럽고 활발한 움직임을 수행하면서 인간과 밀접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공장에서의 인력 부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자동화 사업부 윤영재 매니저는 “국내 대표 산업인 배터리 업계에서도 스마트 팩토리 등 공정 효율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그 효율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단일 품목에 대한 솔루션 제안보다 전극 생산부터 셀 마감까지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운영과 높은 생산성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InterBattery 2024)’에 참가한다. 전시관 A홀에 마련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부스에서 첨단 자동화 솔루션과 혁신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EV배터리 토탈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 참가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InterBattery 2024)’에 참가한다. 탄소중립과 RE100 달성 등 ESG 경영 수립에 대한 관심이 산업 전반에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및 자동차 업계에서도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친환경과 탄소중립을 기조로 한 전기차 수요가 배터리 산업의 급성장을 이끌고 있다. 배터리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기업들은 효율적인 생산 공정과 지속가능한 산업 경쟁력을 위해 디지털 환경 구축에 나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배터리 공정에 있어 전극 생산부터 셀 마감까지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점을 살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로 임팩트 기가 팩토리(Zero Impact G.I.G.A Factory)’를 콘셉트로 주제에 따라 4개의 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선보인다.먼저 그린 프리미엄 지속가능성(Green Premium Sustainability) 존에서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그린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EcoStruxure Resource Advisor)’, 현장 중심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 및 친환경 디지털 고압배전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탄소중립을 위한 PPA (전력 구매 협약) 계약 및 ESG/지속가능성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으로 통합 디지털 통합 플랫폼(Integrated Digital Platform) 존에서는 높은 데이터 가시성 확보를 기반으로 한 멀티 사이트 원격 관리 지원이 가능한 디지털 통합 플랫폼을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의 통합 디지털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포함해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아비바(AVEVA)’ 솔루션을 함께 선보인다. 고객의 에너지 사용량, 탄소 배출량 및 리소스 활용 집약도를 낮추는 큰 폭의 변화와 개선을 이끌고,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고도화를 향한 여정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전력의 디지털화(Guaranteed Power Digitization) 존에서는 IoT 기반 지능형 전력 시스템 구축을 통한 신뢰도 높은 전력 공급으로 운영 중단을 방지하고, 화재 사고 예방을 보장하는 디지털화된 전력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전력 시스템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이탭(ETAP)’과 직류 배전을 구성하기 위한 AC/DC 양방향 컨버터, 모터 예지 보전의 혁신을 이끄는 ‘EOCR 엣지(Edge)’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첨단 자동화(Advanced Automation) 존에서는 머신 자동화 솔루션과 혁신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과정을 자동화해 수익성 높은 제조 환경 실현을 이끈다. 협동로봇인 ‘렉시엄 코봇(Lexium Cobot)’과 범용 산업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인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모터 제어에 최적화된 기둥 토크 및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ATV 인버터 파노라마(ATV Inverter Panorama)’ 등의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솔루션 및 제품의 전시뿐만 아니라 부스 내에서 전문가들의 현장 세미나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세미나에서는 △북미&유럽 시장 규제 및 표준화 방안 △차세대 데이터센터 솔루션 △PPA 계약 및 전력 구매 △디지털 트윈(DX) 등을 주제로, 각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전망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시회 기간 동안 전문가들의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방문객들이 실제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다각화를 실현할 예정이며,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미래 비즈니스 성장 견인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배터리 및 완성차, OEM 고객사의 미래 성장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
한국에머슨, 인터배터리 2023 성료,폭넓은 자동화 솔루션 주목한국에머슨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InterBattery 2023)’에 참가해 배터리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자동화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소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에머슨은 이번 전시회에서 프로젝트 기획 단계부터 설계, 실행, 운영, 유지 보수까지 배터리 산업 전 밸류체인에 대한 차별화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장을 마련해 기업 고객들의 서비스 문의가 이어지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전시장 내 마련된 부스에서는 △공정 설계 및 디자인 △정확한 측정 및 제어 △최신 제어 시스템 기술을 통한 확장 가능하고 최적화된 배치(batch) 작업 △분석, 머신러닝 모델 및 시각화를 위한 데이터 통합 등 모든 이차전지 생산 및 재활용 공정에서 최고 수준의 생산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 아스펜테크(AspenTech)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측정 기기 및 밸브 △DCS(분산 제어 시스템) 및 PLC(프로그램 가능 논리 제어 장치) △생산 공정 및 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솔루션 △BESS(배터리 에너지 저장 장치)를 위한 모니터링 및 제어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한국에머슨은 전시 기간 이차전지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 성일하이텍과 배터리 소재 생산 시설인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시회 둘째 날에는 마이크 트레인(Mike Train) 에머슨 최고지속가능경영책임자(CSO)가 초청 연사로 참석해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통한 배터리 순환 경제 가속화’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날 마이크 트레인 에머슨 CSO는 “전 세계 배터리 시장의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터리 리사이클링의 기술 진보와 경제성 확보를 위해서는 자동화 솔루션 도입이 필수적”이라며 “에머슨의 혁신적이고 포괄적인 자동화 솔루션은 지속 가능한 배터리 순환 경제를 구축하는 핵심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음날 참가업체 세미나에는 이성흔 한국에머슨 자동화 솔루션 계측사업부 마케팅 매니저가 연사로 나서 국내외 배터리 산업 주요 기업 및 기관 관계자와 함께 배터리 산업 발전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머슨은 올해 이차전지 업계 5대 키워드 중 하나인 공정 자동화 분야를 선도하는 주요 키플레이어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시장 A홀 로비에 마련된 Battery NEXT 특별관에는 에머슨의 Micro Motion Coriolis 유량계와 Micro Motion 5700 Coriolis 트랜스미터가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며 다수의 비즈니스 성과를 거뒀다. 충첸화이 한국에머슨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배터리 산업 전반에 이르는 에머슨의 자동화 솔루션 기술 역량을 현장에서 선보일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며 “에머슨은 배터리 산업에 대한 전문 지식과 국내외 공급사례를 바탕으로 배터리 생산성 및 공정 효율성 향상은 물론 지속 가능한 배터리 순환 경제를 위한 업무 협업을 진행하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1회차를 맞이한 인터배터리 전시회는 이차전지, 축전기, 소재 및 부품, 제조기기, 검사·측정 장비 등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인터배터리 2023에는 국내외 배터리 기업 477개 사가 참가했으며, 참관객은 지난해 대비 약 150% 많은 6만여 명이 방문하고 해외 바이어는 20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웹사이트: http://www.emerson.kr
-
한국에머슨, 성일하이텍과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 건립 MOU 체결한국에머슨이 이차전지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 성일하이텍과 자원 선순환 체계 확장을 위한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 건설 개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한국에머슨과 성일하이텍은 3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에서 성일하이텍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 건립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이크 트레인(Mike Train) 에머슨 최고 지속 가능성 책임자(CSO)와 충첸화이 한국에머슨 대표, 이강명 성일하이텍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성일하이텍은 글로벌 현지 거점 9곳에 수집 및 전처리 공정을 담당하는 리사이클링파크와 전북 군산에 위치한 습식제련 배터리 소재 생산 시설인 하이드로센터를 통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전 과정에 대한 공정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은 현재 군산에 자리한 제1,2 공장 대비 3배 수준의 규모로, 완공 시 3개 공장에서 약 40만 대의 전기차 생산이 가능한 원료를 공급할 수 있다. 한국에머슨은 글로벌 산업자동화 전문기업으로서 세계 각국 파트너사에 프로젝트 기획 단계부터 설계·실행·운영·유지 보수까지 배터리 산업 전 밸류체인에 대한 차별화된 자동화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배터리 시장 전문지식과 다수의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프로세스의 안정적인 자동화를 위해 성일하이텍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의 건설 자동화에 필요한 계측기와 밸브 솔루션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에머슨의 공정 자동화 기술력과 성일하이텍의 폐배터리 재활용 및 소재 기술력이 더해지면서 더욱 탄탄한 자원 선순환 체계를 통해 안정적으로 배터리 소재를 공급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충첸화이 한국에머슨 대표는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성장하면서 생산성과 공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자동화 솔루션의 중요성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에머슨도 지속 가능한 배터리 순환 경제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성일하이텍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emerson.kr
-
로크웰 오토메이션, 인터배터리 2023 참가… EV 배터리 생산 위한 혁신적 엔드투엔드 솔루션 선보인다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이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이차전지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최근 전기차와 배터리 제조 관련 기술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제조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배터리 2023은 급성장한 Mobile 소형시장에서부터 에너지, 자동차산업 및 ESS와 EV 중대형시장까지 배터리 관련 다양한 신제품 및 기술들을 선보이는 전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으로서 EV 배터리의 전극 제조, 셀 조립, 셀 활성화 등 전체 공정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번 전시에서 배터리 제조업체 및 관련 기계 제조업체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배터리 제조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솔루션은 EV 배터리 제조 공정 전체를 지원하는 △스마트 디바이스(Smart Devices) △자동화&제어(Automation & Control) △스마트 제조 운영 솔루션(Smart Connected Enterprise) △리스크 매니지먼트 시스템(Risk management System)이다. 먼저 스마트 디바이스 파트에서는 배터리 제조 공정에 최적화된 선형 동기 모터 기반의 독립형 카트 기술(Intelligent Cart Technology, ICT) 포트폴리오와 데모를 선보인다. 독립형 카트 기술은 전통 컨베이어 방식 대비 기계 부품을 단순화하면서도 효과적인 소프트웨어 프로필로 대체해 자동화 속도와 유연성을 제고하는 솔루션이다. 이와 함께 까다로운 산업 환경을 위한 유연한 고성능 모터 제어를 제공하는 PowerFlex® 755T와 분산형 모션 제어 솔루션인 ArmorKinetix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EV 및 반도체 분야 솔루션 부문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특약 대리점인 케이씨인더스트리얼(KC Industrial)과 함께 솔루션을 시연할 예정이다. 자동화&제어 파트에서는 공장 전반에 걸친 제어 및 최적화를 위한 프로세스 솔루션과 산업용 사물 인터넷 데이터 융합 및 분석 솔루션을 전시한다. 플랜트 전체에 걸쳐 분산화된 자동 제어 시스템인 DCS와 대규모 및 소규모 응용 분야부터 마이크로 응용 분야까지 다양하게 적용 가능한 PLC(Programable Logic Controller), 그리고 엣지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노코드 머신러닝 솔루션 등이 대표적이다. 스마트 제조 운영 솔루션 파트에서는 제조 혁신을 위한 증강 현실 솔루션, 엔드투엔드 배터리 셀 제조 실행 시스템으로서 MES(생산관리시스템), 확장 가능한 스마트 제조 운영 플랫폼으로 MES, MOM(제조운영관리) 그리고 광범위한 제조, 서비스, 엔지니어링을 위한 IIoT 솔루션인 ThingWorx를 선보인다. 특히 EV 배터리에 최적화된 MES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다. 리스크 매니지먼트 시스템 파트에서는 안전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통합 안전 솔루션과 네트워크 및 사이버보안 서비스를 소개한다. 고객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인프라를 진단, 구축 및 관리하는 사이버 보안 및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OT 사이버 보안 구축 및 관제 서비스, 다이나믹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안전 컨설팅부터 솔루션, 이행까지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참가 기업들에 알릴 계획이다. 이용하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대표는 “최근 전기차 수요가 늘면서 배터리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배터리 제조사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생산효율과 품질을 높이면서도 안전한 제조 공정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첨단의 그리고 경쟁력 있는 배터리 제조 포트폴리오를 통해 국내 자동차 배터리 산업 경쟁력 제고하고, 제조사들이 가진 생산 공정 과제를 해소할 수 있게끔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rockwellautomation.com
-
한국에머슨, 인터배터리 2023서 배터리 수율 높이는 토탈 자동화 솔루션 소개한국에머슨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InterBattery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에머슨은 배터리 산업 밸류체인의 프로젝트 기획 단계부터 설계, 실행, 운영, 유지 보수까지 전체 진행 과정에 대한 차별화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장을 마련한다. 전시장 내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이차전지 프로세스의 △공정 설계 및 디자인 △정확한 측정 및 제어 △최신 제어 시스템 기술을 통한 확장 가능하고 최적화된 배치(batch) 작업 △분석, 머신러닝 모델, 시각화를 위한 데이터 통합 등 모든 공정에서 최고 수준의 생산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아스펜테크(AspenTech)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측정 기기 및 밸브 △DCS(분산 제어 시스템) 및 PLC(프로그램 가능 논리 제어 장치) △생산 공정 및 작업자 안전 솔루션 △BESS(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용 모니터링·제어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도 선보인다. 에머슨은 2023년 이차전지 업계 5대 키워드 중 하나인 공정 자동화 분야를 이끄는 주요 키플레이어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에머슨의 Micro Motion Coriolis 유량계와 Micro Motion 5700 Coriolis 트랜스미터가 올해 공정 자동화 분야의 주요 신제품·신기술로 선정돼 A홀 로비에 위치한 Battery NEXT 특별관에 별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배터리 산업에서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에머슨의 자동화 솔루션과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콘퍼런스와 세미나도 진행한다. 전시회 둘째 날인 16일에는 마이크 트레인(Mike Train) 에머슨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가 초청연사로 참석해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통한 배터리 순환 경제 가속화’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배터리 순환 경제를 위한 에머슨 자동화 솔루션의 역할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또 17일 참가업체 세미나에는 이성흔 한국에머슨 자동화 솔루션 계측사업부 마케팅 매니저가 연사로 참여해 전체 배터리 밸류체인에서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과 생산성 및 공정 효율성 향상을 돕는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에머슨은 혁신적인 공정 및 산업 자동화 기술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머슨은 이번 전시를 통해 배터리 산업 전반에 이르는 전방위적 자동화 솔루션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머슨은 이번 전시회는 고객의 지속가능경영 목표 달성과 배터리 순환 경제를 향한 에머슨의 노력과 비전을 살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부터 개최해 올해 11회차를 맞이한 인터배터리 전시회는 이차전지, 축전기, 소재·부품, 제조기기, 검사·측정 장비 등 국내외 이차전지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글로벌 대기업을 포함한 500여 개사가 참가하며, 약 5만 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emerson.kr
-
dSPACE 코리아,'인터배터리 2022'첫 참가,배터리 관리 시스템 HIL 시뮬레이터 등 선보여글로벌 모빌리티 선도 기업 dSPACE 코리아(디스페이스 코리아)가 3월 17~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인터배터리 2022’(INTER BATTERY 2022)에 참가한다. dSPACE 코리아는 국내 배터리 기업 3사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을 포함해 배터리, 모터 제어기, 충전기 등을 개발하는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dSPACE는 턴키 솔루션 공급 업체로서 MIL (Model-in-the-loop), SIL (Software-in-the-loop), HIL (Hardware-in-the-loop) 테스트를 아우르는 전체 솔루션 툴체인을 제공한다. dSPACE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 시뮬레이션 장비 △스마트 충전 솔루션 △연료 전지(Fuel Cell) 시스템 테스트 솔루션 △AC모터 제어 솔루션 △모터 제어기(MCU, Motor Control Unit) 테스트 장비 등을 선보인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HIL 시뮬레이터도 선보인다. BMS HIL 시뮬레이터는 BMS에 연결되는 고전압 및 저전압 배터리를 셀 단위로 구현해 가상의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환경에서 각 셀 전압, 온도 센서, 모터 등을 실시간으로 검증한다. 이를 통해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BMS 기능을 검증하고 셀 밸런싱·온도·고장 진단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dSPACE는 △배터리 성능 검증을 위한 배터리 충·방전 시스템 △BMS 로직 검증을 위한 RCP (Rapid Control Prototyping) 장비 △소프트웨어 기능 및 고장 진단 시험을 위한 MIL·SIL·HIL 테스트 등 BMS 개발 및 검증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 스마트 충전 솔루션은 차량-전력망(V2G, Vehicle to Grid) 통신 및 전력 전송을 포함해 안정적인 충전 프로세스를 보장하는 솔루션으로, 국내외 충전 표준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기차의 온보드 차저(OBC, Onboard Charger) 및 충전기 테스트를 위한 HIL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최근 1000V 이상의 고전압 시스템에 대한 검증 수요가 늘어나면서 고전류, 빠른 샘플링 속도, 정확성 세 가지 기준을 만족하는 시뮬레이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 사항을 반영해 dSPACE는 신규 배터리 셀 전압 및 고전압 시뮬레이션 보드를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험 커버리지를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틴 뵐러(Martin Wöhrle) dSPACE 코리아 대표는 “인터배터리 2022는 2021년 dSPACE가 한국 지사 설립 이후 국내에서 선보이는 첫 공식 행사로 의미가 크다”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이차 전지 시장에 dSPACE의 최첨단 E-모빌리티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전기차 및 배터리를 개발하고 검증하는 고객들과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dSPACE는 인도의 모빌리티 전문 기업 KPIT와 협력해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및 적합성 테스트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전기차 관련 사업을 활발하게 확장해가고 있다”며 “앞으로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시장 규모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dSPACE는 전기차 및 수소 연료전지차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dSPACE 코리아 개요 dSPACE는 자율주행차, 전기차, 커넥티드카 개발에 필요한 시뮬레이션 및 검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선두 기업이다. dSPACE의 포트폴리오는 시뮬레이션 및 검증을 위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부터 엔지니어링과 컨설팅 서비스를 비롯해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주요 고객사는 자동차 OEM 및 부품 업체로, dSPACE의 솔루션을 사용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테스트한다. dSPACE는 자동차 산업군 외에도 항공 우주 및 산업 자동화 등 여러 분야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개국에 약 2000명의 직원을 보유한 dSPACE는 독일 파더본에 본사가 있으며, 현지에서 3개의 프로젝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크로아티아 그리고 한국에 dSPACE 지사를 둬 국가별로 최적화한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pace.kr